창업주 국중하 회장
"죽을때까지 일하며 죽을때까지 배우는 삶"
창업주인 국중하 회장은 39세의 나이로 현대중공업 주식회사 상무이사의 직함을 달고 승승장구하던 직장을 퇴직하였다. 죽을때까지 일하며 죽을때까지 배우는 삶을 신념으로 1987년 우신공업을 시작으로 지금의 울산광역시 북구 신천동에 우신엔지니어링을 설립하였다.
기업의 임원으로 일할 당시 우리의 접대문화에 회의를 느끼던 중 문화 예술이 함께 어울어진 여산재를
설립하여 그 꿈을 실현하였고 故조금임 여사의 뜻을 이어받아 여산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있다.
지역 감정이 만연했던 시기, 지역 사회의 균형 발전과 영호남 상생에 힘쓰고자 전북 군산에 우신엔지니어링 주식회사와 전북 완주에 우신산업 주식회사, 주식회사 우영을 설립하였다.
2002년부터 신지식인 연합회 회장 역임, 2005년 신지식인,2006년 500만불 수출의 탑 ,2010년 철탑산업훈장 등 국가에서는 대통령상과 2010년 전라북도 경제대상, 2016년 과학기술 웅비장을 수상하며 기업인으로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1998년 8월 '수필과 비평' 수필부문 '성지를 찾아서'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수필가로서의 인생을 시작하였다. 이후 펴낸 수필집인 ⌈내 가슴속엔 영호남 고속도로가 달린다⌋와 ⌈호남에서 만난 아내 영남에서 만든 아이들⌋에서 국중하 회장의 지역 발전 및 영호남 상생의지를 엿볼 수 있다.